오늘 뉴스를 보니까 곧 추석이 다가온다고 다들

벌초·나들이 차량으로 인해 '고속도로 정체 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명절만 다가오면 부모님계시는 고향생각이 나네요 ^^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회장)에서

지난 2009년도에 설을 앞둔 1월 21일에 화성시 봉담읍에 홀로 기거하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열었습니다.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를 설립하신 장길자회장님께서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다들 어럽겠지만 콩한쪽도 사등분해서 나누겠다는

나눔의 정신이 더욱 필요하다"

는 뜻이 있으셨구요, 또한 효의고장인 화성시에서

경로위안잔치를 열게 된것은 요즘 갈수록 사라져가는

효의 정신을 일깨우고, 어려운 형편에 명절때만 되면 더욱 외로우셨을

어르신들을 살피고 위로하려는 취지였습니다.


이날 경로위안잔치에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의 장길자회장님께서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참여하셔서 어르신들께 명절음식을 대접해드리고

말벗이 되어드렸습니다.




경로위안잔치에 참여하신 관내 독거노인 130여명 대부분은 

70, 80대의 고령이었으며,

모두들 음식도 맛깔스럽고 입에서 녹는다시며 너무나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적적하시고 외로우셨을 어르신들과 함께 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회장)경로위안잔치....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을거 같아 행복합니다.

Posted by 행복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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