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근을 나갔다 왔는데

날씨가 너무 덥더라구요.


걸어다니니까 목도 마르고

이럴때는 시원한 물이 생각나죠 ^^

그래서 슈퍼에서 물을 샀는데

넘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이렇게 우리나라에서는

물을 쉽게 구할수 있는데요.

깨끗한 물을 구할수 없는 곳도 많이 있는거 같아요.



대표적인 곳이 아프리카입니다.


글로벌복지단체인

위러브유(회장 장길자/iwf)에서

물로인해 고통받는 아프리카 주민들을 위해

물펌프를 기증하였습니다.


대도시는 그나마 사정이 좀 낫다고 하는데요..

시골일수록 물도 부족하고 수질도 좋지않아

수인성질병에 걸린 주민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안타가운 일입니다.


아래사진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iwf)가

아프리카 가나 중부의

아시쿠마 오도벤 브라콰 지역에 있는

브레맨 코코소마을

주민들을 위해

물펌프를 설치한 내용입니다.




물펌프 기증식을 할때

현지 방송사 및 신문사에서도

나와 취재를 하며 보도를 하고

주민들께서도 너무 좋아하시고

위러브유(iwf)의 장길자회장님 및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세계의 어려운 이웃님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위러브유의 봉사활동...

넘 멋집니다.


Posted by 행복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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